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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나눔</title>
    <link>https://sky4848.tistory.com/</link>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8:39:3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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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agingEditor>skyblue12</managing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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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영화 소름 숨겨진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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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한국영화 소름 숨겨진 진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금방이라도 무너져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은 허름하디 허름한 아파트에 누군가가 이사를 옵니다. 그 남자는 바로 용현입니다. 용현은 택시기사로 재개발 건축을 앞두고 있는 이 아파트의 504호로 옵니다. 이 아파트의 504호는 과거 끔찍한 일이 있었던 곳으로 어떤 사람이든 504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두려운 장소이지만 용현은 504호라는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기에 아무렇지 않게 이사를 오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매일 맞는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허름하디 허름한 아파트이다 보니 이 아파트는 전혀 방음이 되지 않습니다.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들릴 정도이며, 그런 용현에게 눈길이 간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선영입니다. 선영은 매일 남편에게 맞고, 온 얼굴에 멍이 든 체 용현을 마주칠 때가 많습니다. 그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간간히 생활하지만 아르바이트하러 갈 때의 그녀의 몰골은 처참합니다. 매일 남편에게 맞는 그녀를 보면서 용현은 괜히 동정심이 생기기도 하고 그녀에게 묘한 끌림이 생기기도 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동지가 되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어느 날 밤, 선영은 또다시 남편에게 맞게 되고 그날은 선영이 남편을 저항한 날입니다. 결국 선영의 남편은 죽게 되고 선영은 그 순간 떠오른 남자가 바로 용현입니다. 용현에게 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용현은 아무렇지 않게 선영의 남편을 매장시켜버립니다. 그리고 그 둘은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가 된 만큼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끌리게 되고 그렇게 둘은 금세 연인 관계로 발전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풀리지 않는 미스터리&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504호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하여 이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이 작가는 꾸준히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이 작가는 어느 날 용현에게 504호에서 일어났던 일을 들려줍니다. 504호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504호를 불 질렀다는 이야기도 들려주게 됩니다. 순간 용현은 자신이 그 공간에서 살고 있다는 점이 섬뜩하기도 하지만 그가 취미 생활로 즐기고 있는 이소룡 포즈를 취하면서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냉장고 속 귀금속&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선영은 용현의 집에 놀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냉장고를 열어봅니다. 냉장고에는 여성용 귀걸이와 목걸이가 발견됩니다. 순간 물욕이 생긴 선영은 용현에게 가져가겠다는 한마디 말도 없이 귀걸이와 목걸이를 그대로 가져가 버립니다. 나중에서야 용현에게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버리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사라진 물건&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용현은 냉장고 속을 열어봅니다. 냉장고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귀걸이와 목걸이가 보이지 않고 용현은 바로 선영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 집에 들어온 사람은 선영 외에는 그 누구도 없기 때문입니다. 용현은 자신에게 말도 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가 버린 선영에게 조금씩 마음의 거리를 두게 되고, 선영 또한 용현에게 자신이 물건을 가져갔다는 말을 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가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둘 사이에 생긴 어색함&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사라진 물건으로 인해 용현과 선영 사이에는 어색함이 흐르게 됩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둘은 여전히 잘 지내는 것처럼만 보입니다. 용현은 선영에게 나름 기회를 주지만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평소처럼 자신을 대하는 선영에게 배신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녀에게 점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는 점점 선영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기 시작하고 그녀에게 술자리를 제안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허망한 인생&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선영은 용현을 따라서 술자리를 하고 둘은 모텔을 들어가게 됩니다. 선영은 용현에게서 두려운 마음이 느껴져서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용현은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가져간 선영을 용서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그녀를 죽여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 허름한 아파트 504호로 들어가려고 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밝혀진 진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나중에서야 진실이 밝혀지지만 504호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던 아이가 있었으니 그 아이가 바로 용현이었습니다. 그리고 선영은 용현의 아버지가 바람나서 낳게 된 혼외자식이었던 것입니다. 즉, 둘은 이복 남매 사이였습니다. 용현은 자신의 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셈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허망한 상황을 알게 된 용현 뒤에서 복도의 전등이 깜빡거리기 시작하면서 용현이 어렸을 적 들었던 엄마의 자장가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합니다. 용현은 그 노래를 들으면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고 영화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공포이지만 애잔한 내용&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 소재는 공포였지만 이들의 인생을 하나하나 놓고 보면 이들처럼 비참하고 허무한 인생이 없습니다. 선영이라는 캐릭터는 결혼한 뒤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면서 종일 남편에게 맞는 여인입니다. 그러다가 용현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알게 되지만, 결국 전 남편과 다를 바 없는 용현에게 살인을 당하게 됩니다. 용현이 소유하고 있었던 귀금속이 누구 것이었는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지만 영화에서는 그녀의 옛 여자 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내용이 나오면서 관객들로 하여금 그녀 역시 용현에게 의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허름한 아파트라는 설정과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잘 살아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한국영화 소름</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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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Jun 2022 22:31:21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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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올드 후기 이 메시지를 놓치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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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올드 후기 이 메시지를 놓치지 말자&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화 올드 후기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21년에 개봉한 영화로 러닝 타임은 108분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이면서 감독은 나이트 샤말란입니다. 다양한 인간이 아름다운 섬에 갇히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나이를 먹어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내용을 공포 장르로 표현해낸 &lt;a href=&quot;https://ko.wikipedia.org/wiki/%EC%98%AC%EB%93%9C_(%EC%98%81%ED%99%94)&quot; target=&quot;_blank&quot; rel=&quot;noopener&quot;&gt;영화&lt;/a&gt;입니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20220613_215226.jpg&quot; data-origin-width=&quot;460&quot; data-origin-height=&quot;46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wbf0K/btrEH5ofJwk/FA4mheblpYnaOqRGwzVne1/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wbf0K/btrEH5ofJwk/FA4mheblpYnaOqRGwzVne1/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wbf0K/btrEH5ofJwk/FA4mheblpYnaOqRGwzVne1/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wbf0K%2FbtrEH5ofJwk%2FFA4mheblpYnaOqRGwzVne1%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alt=&quot;영화 올드 후기&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460&quot; height=&quot;460&quot; data-filename=&quot;20220613_215226.jpg&quot; data-origin-width=&quot;460&quot; data-origin-height=&quot;46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아름다운 섬&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양한 사람들이 아름다운 섬이라는 공통된 장소에 모이게 됩니다. 길거리에서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을 법한 사람들이 그렇게 아름다운 섬에서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섬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30분 단위로 늙게 된다는 점입니다. 이 섬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들에게는 재미와 환희로 넘쳤지만, 이 섬의 비밀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추악한 그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섬에 모인 사람 중 한 명은 모델입니다. 그녀에게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나이 먹는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바로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자신의 외모에 만족했던 그녀이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추악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그녀는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온 얼굴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의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생각지 못한 전개&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영화에는 어린 남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그 남매가 이 섬에 처음 왔을 때 그들에게는 모래성을 쌓는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곤 했습니다. 이 아이들이 나이 먹는 게 공포스러운 이유는 외형은 성인으로 변해가지만 여전히 그들은 7살 수준의 어린아이 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으로 점점 변해가자 어린 남매도 무서워지기 시작하고 이 섬에 모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탈출하고자 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그들은 탈출했을까&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사람들은 늙게 되고 섬에서 죽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린 남매들은 섬에 들어오기 전 잠깐 만났던 아이가 떠오릅니다. 그 아이는 자신의 삼촌이 산초호를 싫어한다는 이야기를 이 아이들에게 얼핏 들려줍니다. 갑자기 산호초가 떠오른 아이들은 재빨리 산호초가 있는 곳으로 수영하게 되고, 무사히 그들은 이 섬을 탈출할 수 있게 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비밀이 탄로 나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섬에서 무사히 탈출한 남매는 이 섬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 섬은 인간의 노화를 실험하기 위한 실험 장소로 쓰였던 섬이었던 것입니다. 극적으로 탈출한 이 아이들 덕분에 섬에 대한 비밀이 해결되고,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원작과의 다른 점&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화 올드가 원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결말입니다. 영화에서는 남매가 살아서 돌아가지만 원작에서는 그렇지 못합니다. 원작에서는 탈출하지 못하지만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장면이 나옵니다. 인간이 나이를 먹어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된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면 이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우리에게 남긴 메시지&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영화는 인간이 갑자기 늙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현재 가장 행복한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끔 만들어줍니다. 누구나 삶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가지만 어쩌면 그 목적으로 인해 현재 내가 소중하게 여겨야 하고, 소중하게 대해야 할 가족들이나 지인들을 챙겨주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자기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인생에서 생각하고 바라는 그 목적이 현재를 무심히 흘려보내게 하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lt;/p&gt;
&lt;h4 data-ke-size=&quot;size20&quot;&gt;중요한 하나&lt;/h4&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누구나 화려한 삶을 꿈꾸고 남들보다 더 멋진 삶을 원합니다. 누구는 그것이 권력일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영화에 나왔던 모델처럼 자신의 외적인 미를 추구하는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그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 삶도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몸은 공통적으로 늙을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사는 인생도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그 원대한 꿈을 이루는 과정도 즐겨야 하며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도 잘 챙기는 인생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생각을 깨우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비록, 이런 과정이 공포물로 표현되긴 했지만 이 영화의 본질적인 메시지는 행복에 대한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올드 후기</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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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Jun 2022 21:59:2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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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오아시스 결말 서로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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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오아시스 결말 서로의 의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 오아시스 결말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2002년에 개봉한 영화로 이창동 감독의 작품입니다. 러닝타임은 132분이며 주연 배우로는 설경구, 문소리, 박명신, 윤가현 등입니다. 사랑하는 두 남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이 처한 상황 등에 관객들로 하여금 이해하는 내용이 주로 담긴 영화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종두의 인생&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종두는 뺑소니 사고를 저질러서 사람을 죽게 한 되 감옥살이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는 출소한 뒤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들이 가족이었습니다. 가족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의 집으로 달려갔지만 그곳은 더는 종두의 가족이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미 종두의 가족은 종두가 출소도 하기 전, 몰래 이사를 간 뒤 종두에게는 그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무전취식하는 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가족들을 찾을 길이 없었으며 수중에 돈이 한 푼도 없었던 그였지만 그의 배꼽시계는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줍니다. 그는 식당에 당당히 들어가서 무전취식을 합니다. 식당 주인은 그를 경찰서에 신고하고 경찰은 그를 다시 잡아갑니다. 그리고 결국 종두의 동생이 그를 데리러 오고, 그렇게 해서 결국 자신의 가족 품에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가족들은 돌아온 종두를 보며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황해합니다. 가족들에게 그는 반가운 존재가 아닌 것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숨겨진 진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종두가 옥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의 친형인 종일 때문입니다. 실제로 뺑소니 사고를 저질렀던 사람은 종두가 아닌 정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종두는 자신의 친형이 옥살이를 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그의 형을 대신해서 감옥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이런 숨겨진 진실이 있었지만 가족들은 그를 외면하기 바쁩니다. 종두는 형을 대신해서 뺑소니 피해자 가족들을 잘 돌봐줘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당시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분의 딸을 찾아가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공주의 집&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종두가 찾아간 곳은 공주의 집입니다. 공주는 뇌성마비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합니다. 종두는 그녀를 보고 자신도 주체할 수 없는 욕정이 솟아오릅니다. 그래서 공주를 겁탈하게 되고,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고는 공주의 집을 재빨리 뛰쳐나옵니다. 공주는 처음으로 남자의 손길을 알게 된 이후, 자신에게 처음으로 다가온 종두에게 자신도 모르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녀에게는 살아생전 느껴본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종두에게 걸려온 전화&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어느 날 갑자기 종두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전화를 받아보니 공주가 종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때부터 둘의 인연은 시작됩니다. 종두가 공주의 집에 찾아가며 그녀와 친해지고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집에 걸려있는 액자에 비친 나뭇가지 그림자를 공주가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던 그녀는 액자를 치우지도 못하고 나뭇가지 그림자가 나타날 때마다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그녀 앞에서 종두는 재미있는 표정을 짓거나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들에겐 사막인 가족&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공주와 종두 캐릭터는 이 영화에서 모두 가족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들에게는 그들의 가족이 곧 사막일지도 모릅니다. 종두의 친형이 종두를 이용했던 것처럼 공주 또한 공주의 오빠에게 이용을 당하고 있습니다. 공주의 식구들은 공주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악용해서 그녀가 살 수 있는 아파트에 그들이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번씩 감사가 오면 그때만 공주가 그 집에 사는 것처럼 데리고 와서는, 공무원이 확인 절차를 다 끝내고 나면 다시 허름한 공주의 집으로 데려다줍니다. 그래서 종두와 공주의 처지는 비슷하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오아시스가 존재할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어쩌면 공주에게는 종두가 오아시스가 되고 공주에게는 종두가 오아시스일 것입니다. 하지만 오아시스의 역설적 표현을 생각하면 사막에서 신기루처럼 보이는 것 또한 오아시스입니다. 너무도 갈증이 날 때 오아시스를 발견한다면 기적일 테지만, 오아시스는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정도로 찾기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잠시 행복을 줄 수는 있지만 그 행복이 영원하지는 못합니다. 아주 작은 물을 벌컥벌컥 마신 순간 이미 물은 사라지고 다시 내 옆에 존재하는 건 사막밖에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 어쩌면 그들에게 채워진 오아시스 물은 점점 사라졌을 테고, 마지막에 그들이 사랑을 나누는 순간 남아있던 모든 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것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다시 감옥에 가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다시 사막이 보이는 순간, 종두는 공주를 겁탈한 강간범이 됩니다. 공주는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고 울부짖지만 뇌성마비인 그녀가 하는 말을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종두는 그렇게 또다시 감옥에 끌려가게 되지만 자신의 오아시스를 위해 잡혀가기 전 최선을 다해서 나뭇가지를 뜯어냅니다. 종일 집에 혼자 있을 그녀를 생각하면서 그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최선은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인 나뭇가지를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하찮은 행동이 될 수 있겠지만 종두는 그녀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그렇게 표현해냅니다. 둘의 애절한 사랑은 사막 같은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돼버리고, 결국 종두는 그녀를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며 애타게 편지를 씁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의 의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의 제목처럼 오아시스를 발견하면 기적이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둘의 애달픈 사랑은 제삼자의 눈으로는 사랑으로 느껴지지 않습니다. 목놓아 애타게 외치는 공주의 목소리가 저 멀리 허공에 울려 퍼지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오아시스 결말</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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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s://sky4848.tistory.com/entry/%EC%98%81%ED%99%94-%EC%98%A4%EC%95%84%EC%8B%9C%EC%8A%A4-%EA%B2%B0%EB%A7%90-%EC%84%9C%EB%A1%9C%EC%9D%98-%EC%9D%98%EB%AF%B8#entry26comment</comments>
      <pubDate>Thu, 9 Jun 2022 22:34:47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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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진범 결말 그녀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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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진범 결말 그녀의 선택&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 진범 결말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19년에 개봉한 영화로 러닝 타임은 100분입니다. 스릴러 장르이면서 마지막까지 누가 진짜 범인인지를 파헤치는 과정이어서 평소 스릴러 장르를 좋아한다면 이 영화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갑작스러운 아내의 죽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훈은 갑자기 부인이 죽임을 당합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 때문에 부인지 죽임을 당했는지 그 원인을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범인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이 상황에서 경찰 역시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이고, 가장 최근에 그 집을 방문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의 dna를 찾아내는 것이 경찰이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경찰은 마침내 범인으로 한 사람을 지목하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가 범인일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경찰이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바로 영훈의 둘도 없는 친구인 준성입니다. 참고로 영화를 보면 영훈 가족과 준성 가족은 가족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서로 왕래가 있었던 사이입니다. 그래서 영훈은 경찰의 주장을 믿을 수 없습니다. 경찰이 준성을 범인으로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영훈의 부인 혈흔이 준성의 머리카락에 묻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영훈은 이 주장을 믿을 수가 없어서 준성 부부가 평소에 자신의 집에 자주 왕래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준성이 절대로 범인일 수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경찰은 아무리 자주 왕래를 했다고 해도 머리카락에 피가 묻어있다는 점은 그 시간에 바로 방문한 사람일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내세웁니다. 그렇게 해서 준성은 옥살이를 하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억울한 준성&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준성은 범인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의 부인이 면회를 올 때마다 자신이 범인이 아님을 영훈에게 알려주라고 합니다. 준성의 부인인 다연은 어떻게든 자신의 남편이 범인이 아님을 밝혀내려고 합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영훈을 찾아가서 사정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영훈은 부인이 죽고 난 이후, 집에 들어오지 않고 계속해서 모텔 생활을 전전합니다. 그에게는 집으로 돌아가는 그 순간이 자신의 부인을 떠올리는 일이며, 참혹했던 그 사건의 현장과 마주하는 일이기에 영훈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두문불출하는 생활을 이어오고 다연은 이런 영훈의 속마음도 모르고 어떻게든 남편을 살리기 위해 영훈이 있는 곳을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는 영훈이 머물고 있는 모텔을 찾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훈에게 사정하는 다연&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다연은 영훈에게 자신의 남편을 살려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영훈에게는 준성이 진짜 범인인지 아닌지 해명하는 게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준성이 진짜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다고 해도 영훈에게는 자신의 부인이 살아서 돌아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연이 찾아가고 난 이후, 영훈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그 변화는 준성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아닌 진짜 범인을 어떻게든 잡아내야겠다는 마음으로 변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180도로 변한 영훈&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하루하루 피폐한 삶을 살아가던 영훈은 갑자기 진짜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나서 180도로 달라집니다. 그동안의 칩거생활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건 현장이 있었던 집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처음에 집에 돌아왔을 때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범인을 잡아야겠다는 목적이 든 이후로는 깨끗하게 청소했던 집을 다시 사건 현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우연히 준성이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증거물을 포착하기 시작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녀의 빨래&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훈이 주목한 부분은 바로 자신의 부인의 빨래입니다. 평소 자신의 부인은 준성 커플이 집에 찾아오면 항상 자신의 속옷을 다른 곳에 넣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보니 자신의 부인 속옷이 그대로 걸어져 있었습니다. 이 말은 당일에 준성이 찾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준성의 공판일이 다가오게 되고 다연은 계속해서 영훈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진짜 범인은 누구인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야기의 끝 부분을 보면 결국 준성은 무죄판결을 받고 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준성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준성은 자신의 집에서 상자 하나를 발견하고 그 상자 속에는 피 묻은 옷이 있습니다. 누가 봐도 영훈의 부인과 관련된 옷입니다. 그리고 그 상자의 주인이 자신의 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의 특이한 점은 다연이 범인임을 이런 식으로 알려주지만 준성이 다시 경찰서에 가서 다연이 범인임을 말하는 장면은 없습니다. 준성이 발견한 상자를 통해 관객에게 진짜 범인을 알려주는 형식으로만 마무리가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소름 돋는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보면 소름 돋는 이유가 바로 그녀의 남편에 대한 집착 때문입니다. 평소 다연의 행동을 보면 그녀는 늘 자신의 남편인 준성을 의심합니다. 누구와 함께 하는지 그리고 누구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등을 철두철미하게 파악하려고 합니다. 준성은 그런 다연의 의부증을 겪으면서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기도 합니다. 다연이 영훈에게 매달리고 준성이 범인이 아님을 밝혀달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면 자신이 진짜 범인이라는 사실을 숨기면서 피해자에게 다가간다는 것이 소시오패스적인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짜 범인이라는 사실을 철두철미하게 은폐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녀가 알고 있었기에 영훈에게 다가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녀에게는 남편이 곧 자신에게는 유일무이한 존재이므로 자신의 범행을 숨기면서까지 영호에게 다가갔다는 사실이 관객들에게는 참으로 무서운 내용입니다. 이런 그녀를 준성이 살인자로 신고할지, 아니면 이 사실을 덮고 다연과 앞으로도 계속 살지는 미지수입니다. 열린 결말이므로 이 부분은 자유롭게 상상하면 될 것 같습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진범 결말</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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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Jun 2022 22:13:0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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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가 조국 내용 사실 뒤에 가려진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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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대가 조국 내용 사실 뒤에 가려진 진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그대가 조국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22년 5월 25일에 개봉한 영화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러닝타임은 124분으로 간단한 흐름 및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개인적인 생각도 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는 누구인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 영화는 과거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던 조국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과거 우리는 그와 관련된 다양한 비리 및 자녀들 입학 혜택 등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 정도로 한동안 대한민국 나라다 떠들썩했을 정도입니다. 모든 여론에서는 그를 마녀 사냥하듯 그가 잘못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식으로 진행되었고 무지한 체 해당 정보만 받아들이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가 정말로 큰 중죄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증언들의 인터뷰&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는 이런 시민들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증언 내용 및 과거 인터뷰 내용 등으로 전개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124분 동안 보게 된다면 집중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어쩌면 과거 내가 알고 있던 여론 내용이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의 한 장면에서는 조국이 운전을 하면서 어두운 터널로 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터널은 들어가는 순간 어둠이 짙게 깔리면서 그곳을 나가기 전까지는 계속 어두운 곳에 갇혀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물론 터널을 나가게 되면 다시 바깥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지만, 터널의 길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언제 그 터널을 빠져나갈지 모릅니다. 조국 역시 터널을 들어가고 있다는 장면은 앞으로 그에게 큰 위기가 들이닥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현재 역시 그 터널 안에 갇혀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물론 길고 긴 터널을 지나게 되면 결국 밝은 빛을 보게 될 것이지만 터널 속에 갇혀있는 조국과 그의 가족들은 언제쯤 그곳에서 벗어날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예견된 인터뷰&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그는 자신이 그렇게 잘못한 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청문회를 하려고 했으나 그의 결단과는 다르게 청문회는 무산됩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것이 바로 기자회견입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고 애를 썼지만, 그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기자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이 준비한 질문을 터뜨리고, 그는 자신이 생각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 질문 공세로 연신 당황하게 됩니다. 과거 강압수사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사건을 빨리 마무리 짓고 싶어서 관련 없는 사람을 잡은 뒤 폭력을 행사하면서 결국 범인임을 시인하게끔 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진짜 범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폭력 및 공포 상황 등을 연출하면서 그 장소에 갇힌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거짓 시인을 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그 기자회견 현장에 앉아있었던 그 역시 이미 만들어진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게끔 질문을 받게 됐고, 그 속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진정한 대답은 그 어떤 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는 21세기에, 우리에게 보이는 모습은 오직 기자들의 질문과 그가 당황하는 모습만을 볼 수 있고 그런 모습 속에서 우리는 그가 중죄를 저질렀다고 오판했을지도 모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진실은 무엇일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법이라는 권력은 악용하게 된다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법을 떠나서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어느 한 사람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인생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잘 알지도 모르는 사람에 대해 험담을 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이 다음 사람에게는 더 많은 내용이 포함돼서 전혀 사실이 아닌 것도 부풀려서 이야기하게 되고, 결국 이야기를 가장 마지막에 듣게 되는 사람은 전혀 맞지도 않은 이야기가 사실인 것처럼 들으면서 그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깁니다. 이 영화도 역시 우리는 조국이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이후, 조국이라는 이름을 듣게 되고 그 이후 무수히 쏟아지는 그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들이 우리를 그를 어떤 사람이라고 낙인찍게끔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사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제대로 분간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단순히 매체에 나온 내용들이 전부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를 오해했을 것입니다. 영화는 여전히 그에 대해 안 좋은 낙인을 찍고 있는 사람에게 좀 더 객관적인 입장으로 이 사건을 바라보라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신 역시 어쩌면 이런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기도 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9점대의 평점&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 영화의 평점을 보면 관객들 평점이 9점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평점이 높은 이유는 아마도 영화를 보면서 그와 관련된 사건에 집중하는 것보다 조국이라는 사람과 그 가족만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기에 우리는 좀 더 객관적으로 그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시 매체에서 나오는 내용들이 당연한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였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그에게 좀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대변하는 것이 바로 이 영화에 대한 평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좀 더 진지하게, 그리고 매체 주인공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바라보면서 좀 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그대가 조국 내용</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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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Jun 2022 21:38:3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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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더게임 줄거리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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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더 게임 줄거리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민희도는 가난한 청춘입니다. 그에게 유일한 장점이라고는 아직은 젊은 청춘이라는 사실과 사랑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 외에는 희도는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가 유일하게 돈벌이를 하는 수단은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준 뒤, 그 그림을 돈으로 받는 정도입니다. 젊음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많지만, 가난이라는 삶이 그를 짓누르고 있어서 그에게는 시간적 여유도 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삶이 팍팍하게 느껴지지만 그가 유일하게 지금 가난한 삶을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건 그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 친구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여자 친구의 빚&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희도에게는 여자 친구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자 친구의 집에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희도는 자신이 도와주고 싶지만, 그 또한 경제적 여유가 없으므로 여자 친구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그에게 우연히 강노식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희도에게 재미있는 내기 제안을 하고, 여자 친구의 빚을 없애고 싶었던 희도는 강노식의 제안을 거절할까 하지만 그대로 받아들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무서운 내기&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강노식이 제안한 게임은 내기입니다. 하지만, 그 내기 안에는 엄청나게 무서운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벌이 있습니다. 아무 번호로 전화를 걸고난 뒤, 전화를 받는 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결정하는 내기입니다. 흥미로우면서 50%의 확률로 쉽게 끝낼 수 있는 내기이지만, 만일 이 내기에서 지게 된다면 희도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바로 노식의 몸과 희도의 몸을 교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만일 희도가 이기게 된다면 노식이 희도 여자 친구의 빚을 갚아주면 됩니다. 어쩌면 노식에게는 이겨도 그만이고 져도 그만인 게임입니다. 그는 노인이지만 그에게는 수많은 돈이라는 권력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처절하게 이겨야 하는 사람은 희도밖에 없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희도가 지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난 뒤 희도는 여자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노식은 남자일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렇게 긴장된 순간, 누군가가 전화를 받고 목소리가 남자인 듯 여자인 듯 제대로 분간하지 못할 정도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분명 여자일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마지막에 전화를 받았던 사람이 트랜스젠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결국 이 게임의 우승자는 강노식이 됩니다. 희도는 이렇다 할 저항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희도와 노식의 몸은 교환됩니다. 희도는 처절하게 가난하지만 젊음과 건강이라는 무기가 있었지만 그걸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노식은 돈이라는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으면서 동시에 젊음과 건강을 차지하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다시 찾아온 희도&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희도는 이대로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노식을 찾아가서 내기를 제안합니다. 이번에 희도가 이기게 되면 다시 노식과 희도의 몸을 교환하게 되고 만일 노식이 또 이기게 된다면 이제는 모든 기억을 통째로 바꾸자고 합니다. 즉 희도의 뇌와 노식의 뇌가 교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는 마지막 장면을 보여주고, 마지막 장면에 마치 노식처럼 보이는 가난한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장면을 본다면 아마도 희도는 이번에도 노식에게 내기를 진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게임&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 게임은 처음부터 희도가 이길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에게는 목숨을 바친 내기였지만, 노식에게는 그저 자신이 갖고 있는 돈의 일부만 떼어주기만 하면 끝나는 내기였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게임은 노식의 손에 달려있었고, 희도는 노식의 손 안에서 놀아나다가 젊음과 건강이라는 무기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셈이 된 것입니다. 돈은 우리가 삶을 살아갈 때 여유로움과 안락함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돈이 제아무리 많다고 해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에게는 돈보다는 누군가의 젊음이 더 큰 보물처럼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젊었던 희도는 시간 부자였지만 그에게는 돈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돈이 많은 노식의 삶이 부러웠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노식은 오히려 시간을 많이 보유했던 젊은 희도의 삶이 부러웠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돈이 많을지라도, 그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젊었을 때부터 많은 시간적 여유과 함께 경제적 여유를 꿈꾸며 살게 됩니다. 이 영화는 현대인들의 그런 마음을 몸을 교환한다는 내기 게임에 반영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시간을 보유하고 싶은지,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더게임 줄거리</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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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0 Apr 2022 22:12:0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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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해무 결말 인간의 잔인함의 비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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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해무 결말 인간의 잔인함의 비극&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철주는 한 때 잘 나가는 선장이었습니다. 어업에 종사하면서 그는 거의 여수를 주름잡았다고 표현할 정도로 그의 전진호는 그에게는 곧 자신을 나타내는 상징이자 자신의 자존감을 나타내는 증표나 다름없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이 있으면 반드시 안 좋은 일도 일어나는 법이니, 그렇게 잘 나갔던 전진호는 이제 경제적 사정이 궁핍한 어선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치 화려한 젊음이 있으면 씁쓸한 노년이 있듯이, 그의 화려했던 전적인 전진호는 어느 순간 그에게는 삶의 회환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배가 되어버렸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설상가상의 일&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엎친데 덮친 격으로 철주는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아내가 외도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진호가 늘 자신을 표상하는 대상이었더만큼 철주에게는 더는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 때로 떨어진 그에게 아내의 외도는 자신에게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그런 일이었습니다. 이미 그는 가장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고 느꼈는지, 그저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달래 줄 전진호로 돌아와서 잠을 청하는 것 밖에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도 없었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솔깃한 제안&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런 그에게 누군가가 찾아와서 솔깃한 제안을 합니다. 바로 조선족 사람들을 몰래 배에 태워서 데려오는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전진호는 만선의 기쁨을 잃어버린 지 오랜지라, 철주에게는 그 제안이 매우 솔깃하고 흥미로운 제안이었습니다. 그는 고민할 새도 없이 조선족을 태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전진호는 새로운 계획을 성사시키기 위해 선원들을 태우고 멋지게 출발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비극의 시작&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조선족을 태우고 오겠다는 계획은 처음부터 무모한 계획이었습니다. 철주는 동식을 포함한 선원들과 함께 조선족들을 만나기로 한 위치로 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전진호를 기다리고 있던 조선족들이 있습니다. 철주 일행은 재빨리 조선족들을 전진호에 태웁니다. 조선족들이 타면서 조선족 중 한 명인 홍매가 배에서 떨어져서 바다에 빠질 위험이 있었지만 이를 재빨리 눈치챈 동식은 홍매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홍매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 그는 홍매를 따로 기관실에서 쉴 수 있게 배려해줍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운반수단인 어창&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철주의 배는 조선족들로 가득 차고, 철주는 단속망을 피하기 위해 조선족들을 모두 어창에 가둬둡니다. 어창에 들어가기 싫었던 조선족들 역시 어쩔 수 없이 어창 속으로 들어갑니다. 단속을 피하고, 조선족들을 완벽하게 육지로 데려다 주기만 하면 철주에게는 다시 경제적 여유가 생길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내 예상대로 흘러가는 법은 없습니다. 육지에 무사히 도착하기 전, 철주 일행은 어창을 열어보지만 느낌이 이상합니다. 어창 속은 이미 모든 조선족들이 숨이 멈춘 뒤였고, 어창 속을 확인한 결과 어창에 있었던 냉매가 나오면서 조선족들은 그 가스에 중독되어 죽임을 당한 것입니다. 전진호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조선족은 기관실에 있었던 홍매뿐이었습니다. 철주 일행은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잘못된 선택&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철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제대로 된 해결책을 떠올리지 못합니다. 결국 그는 죽은 조선족들을 토막 내서 바닷가에 던지자고 제안합니다. 물고기 먹이로 사용할 셈입니다. 함께 배에 탔던 선원들도 어쩔 수 없이 철주의 제안에 수긍하고, 이들의 잔인한 모습을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인 홍매만 지켜볼 뿐입니다. 이 와중에 선원들의 싸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결국 이들에게 인간의 추악한 모습이 나오면서 서로 갈등하며 살인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전진호에서는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유일한 생존자는 동식과 홍매만이 살아남을 뿐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를 떠나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홍매는 어쩌면 그 현장이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추악한 순간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라는 공간에 갇혀있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녀는 오직 그들에게 순종하는 척하면서 그녀가 살아남을 길만 찾았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그녀에게는 그 수단이 동식이었을지 모릅니다. 동식이 자신에게 호의를 베풀어준 사실을 기억해서, 자신이 살아남아서 육지에 가려면 육지에 도착하는 순간까지 동식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둘은 함께 육지에 도착했지만, 육지에 도착한 순간 홍매는 동식과는 다른 방향으로 향합니다. 그녀에게는 동식 또한 무섭고 잔인한 존재나 다름없었을 테니 말입니다. 영화는 이렇게 인간의 악마 같은 모습과 그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 등에 초점을 둔 뒤 막을 내립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인간의 본성&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이 영화를 보면서 추악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 생겼을 때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판단할 때가 있습니다. 철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에게 완벽한 계획은 조선족들을 내려준 뒤 거액의 돈을 받는 것이었지만, 신은 그에게는 잔인했습니다. 이미 그에게는 아내의 외도, 만선의 실패인 전진호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판단을 내릴 수 없었기에 인간이 해서는 안 될 가장 잔인한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해무 결말</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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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16 Apr 2022 22:07:04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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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화 희생부활자 줄거리 아들을 향한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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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희생 부활자 줄거리 아들을 향한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진홍은 명숙에게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입니다. 위로 딸이 있지만 그녀는 물심양면으로 아들의 뒷바라지를 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진홍은 그녀에게는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자랑하고 싶은 그런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공부를 잘했던 진홍은 엄마의 바람대로 잘 컸으며, 그는 어느덧 법대를 나온 대학생이 되고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취준생이 됩니다. 늘 아들이 잘되기를 바랐던 엄마는 진홍이 그저 엄마의 삶이자 엄마가 인생을 살아가는 주된 이유가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갑자기 떠난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진홍은 엄마의 희생 덕분에 검사가 됩니다. 영화는 법대로 진행하는 검사인 진홍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숙이 이런 진홍을 보면 정말로 행복하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몇 년 전, 불우한 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 명숙은 아들 진홍의 전세금을 주기 위해 진홍을 만나기로 한 날입니다. 아들에게 줄 돈을 챙긴 뒤 그녀는 횡단보도를 지나가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서 초록불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진홍 또한 그런 엄마를 만나기 위해 가고 있었으며, 그녀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할 때 날치기범이 그녀의 돈을 재빨리 가져갑니다. 그리고 날치기범 중 한 명이 그녀를 그 자리에서 바로 죽여버립니다. 그렇게 아들을 위해서만 삶을 살았던 그녀는 또다시 아들을 위한 날, 그렇게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갑자기 돌아오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엄마가 떠나고 난 뒤, 진홍은 자신을 늘 1순위로 생각했던 엄마를 그리워하며 더더욱 검사 일에 전념합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누나에게 연락이 오고, 죽었던 엄마가 갑자기 살아 돌아와서 집에 있다는 말을 합니다. 진홍은 도무지 그 말을 믿을 수 없었지만 당장 엄마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엄마의 집에 찾아가니 돌아가기 전 모습 그대로 엄마가 집에 계십니다. 어안이 벙벙하지만 진홍은 돌아온 엄마가 너무 좋습니다. 사람들은 그녀가 희생 부활 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엄마가 왜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왔는지 그걸 파악하기 위해 노력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엄마 역시 가해자&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엄마는 진홍을 죽이려고 합니다. 엄마가 다시 살아서 돌아온 목적은 진홍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지만, 지금의 명숙은 그런 진홍을 저주하고 원망하며 그를 없애려고 합니다. 그녀는 안타깝게 진홍 때문에 생을 마감했던 어린아이였습니다. 명숙이 돌아온 것이 아니라, 명숙의 몸에는 진홍으로 인해 억울하게 뺑소니 당했던 어린아이가 돌아온 셈입니다. 이 시점에서 과거로 돌아가자면, 진홍은 사법고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명숙의 트럭을 몰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 가던 도중, 트럭에 뭔가가 치이게 되고 진홍은 그대로 집으로 가버립니다. 트럭에 묻은 핏자국을 보고 명숙은 이상하게 생각했고, 현장으로 돌아가니 현장에서 죽은 아이와 아이의 아빠가 있었습니다. 명숙에게는 진홍의 사법고시 합격이 유일한 낙이었으니 그 자리에서 명숙은 아이의 아빠를 무참히 죽여버립니다. 그녀가 갑자기 날치기범에게 죽임을 당했던 이유 역시 그 날치기범이 희생 부활자였으며, 그 희생 부활자는 바로 명숙이 죽였던 어린 소녀의 아빠였던 것입니다. 그날 명숙을 죽이고 난 뒤, 그 날치기범은 재가 돼서 사라졌던 것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명숙의 애절한 바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진홍을 죽이려는 명숙 앞에 실제 명숙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자신의 아들 진홍을 위해 어린 명숙에게 애원합니다. 자신의 아들을 살려달라고 애걸하고, 자신을 데려가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명숙은 오직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만 모든 것을 바치는 삶입니다. 어린 명숙에게 애절하는 명숙의 마음이 통하게 됐고, 결국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뺑소니를 당했던 그 소녀는 진홍의 엄마인 명숙과 함께 사라지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달라진 진홍의 삶&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죽임을 당할 뻔했던 진홍은 과거 자신이 저질렀던 큰 실수를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죗값을 받기 위해 자수를 합니다. 훗날 그의 삶이 어떻게 변했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결국 진홍은 다시 돌아온 엄마로 인해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뉘우치게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명숙의 삶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게 됐습니다. 그녀에게는 모성애라는 표현을 쓰고 싶겠지만, 그녀가 행했던 행동이 과연 누구를 위한 모성애였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자신의 아들이 사법고시에 합격하는 것도 오직 아들을 위해서인지 혹은 검사가 된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삶을 살 수 있는 그녀 삶을 이루고 싶었던 것인지 등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영화입니다. 자신의 삶의 주체는 첫째도 둘째도 자식이 아닌 본인입니다. 어긋나 버린 모성애를 다시 부활하는 흐름으로 전개된 영화 내용이면서 진정한 모성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희생부활자 줄거리</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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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pr 2022 22:42:2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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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크롤 결말 그들과의 사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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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크롤 결말 그들과의 사투&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 주인공인 헤일리는 아빠와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아빠와 과거 언쟁이 오가면서 점점 부녀 사이가 멀어지기 시작했고, 이런 와중 헤일리의 언니는 헤일리에게 아빠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라고 해도 마음이 쓰이는 건 헤일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녀 역시 연락이 되지 않는 아빠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이 와중에 허리케인으로 아빠가 살고 있는 곳이 난리가 났다는 걸 알고 있으니 헤일리는 곧장 아빠를 찾으러 집을 떠나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용감한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만일 허리케인이 강하게 불어서 도시가 초토화됐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용감하게 그 현장을 찾아갈 수 있을까요? 재난 영화는 항상 누군가는 도전 정신이 강하고 살아남습니다. 헤일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아빠를 찾으려고 길을 떠나게 되고, 허리케인 때문에 도시가 물바다가 된 이상 경찰은 사람들이 함부로 들어갈 수 없게 길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런 경찰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이 알고 있는 샛길로 들어가서 아빠의 집을 찾아가게 됩니다. 아빠의 집 안으로 들어갔지만 아빠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집은 어수선합니다. 현재 아빠가 살고 있는 곳에는 아빠가 없다는 걸 확인한 뒤 헤일리는 온 가족이 함께 살았던 예전 집을 향해 또다시 가게 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쓰러진 아빠&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과거 가족이 함께 살았던 집으로 갔을 때 지하실에 아빠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를 보니 누군가에게 공격당한 흔적도 보입니다. 이런 와중, 그녀는 집에 있는 악어를 마주치게 됩니다. 놀란 그녀는 악어에게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 이 과정부터 헤일리와 아빠, 그리고 악어의 싸움입니다. 중간중간 갑자기 얼굴을 내미는 악어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장면을 본다면 아마 많이 놀랬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마리인 줄 알았던 악어가 알고 봤더니 계속해서 나오게 되고, 이유를 알아보니 배수관을 타고 악어가 계속 들어오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한 보금자리인 집이 이제는 악어들로 둘러싸인 공간이 돼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잔인한 장소가 돼버립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녀를 찾으러 가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그녀는 경찰들에게 구조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들 또한 그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악어는 도시 있는 곳까지 나온 뒤입니다. 경찰들의 무전기 역시 악어의 강인한 이빨과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악어에게 공격을 당한 경찰은 속수무책으로 쓰러지게 되고, 그렇게 또 다른 사상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우리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아빠가 함께 키우고 있는 반려견입니다. 아빠가 살아남을 때 이 반려견도 악어로부터 살아남습니다. 영화 포스터에 안과 밖이 안전한 곳이 없다는 말처럼 집안도 악어로 둘러싸이고 바깥 도시도 악어로 둘러싸여 있으니 그 어디에서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다만, 악어의 불리한 점을 잘 활용하는 법 밖에 없으니 그것은 악어가 물밖에 나와있을 때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한다는 점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있는 힘껏 도망치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결국 악어로부터 헤일리, 그리고 아빠, 반려견 이렇게 살아남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헤일리 코앞까지 다가간 악어를 상상하면 중간중간 짜릿한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재난 영화와 이 영화를 비교해보자면, 허리케인을 주제로 했을 때 대부분 허리케인에 중점을 둔 내용 전개로 흘러갑니다. 다만, 이 영화는 허리케인을 배경으로 하되 상상하지 못했던 '악어'라는 대상을 함께 넣어서 좀 더 몰입감 있는 재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아쉬운 한 부분&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다만 아쉬운 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디든 주인공이 있다면 주인공은 항상 살아남습니다. 그 어떤 주변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공격당한다고 해도 항상 주인공만은 살아남습니다. 주인공은 마치 초능력자처럼 무엇이든 헤쳐나갑니다. 이 영화 또한 그렇습니다. 오히려 중무장한 경찰은 악어에게 달아나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데 헤일리는 아빠를 찾아가는 과정부터 순조롭습니다. 경찰의 감시망을 피해 갔다는 점도 그렇고, 집 안에 그렇게 많은 악어가 있었음에도 바깥으로 잘 탈출을 했다는 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죽임을 당하지만 끝까지 주인공은 살아남는다는 설정이 이 영화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본다면 주인공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보기보다는, 주인공이 집 안에 있거나 집 바깥에 있을 때 악어로부터 도망 다니는 모습, 혹은 악어가 갑자기 들이닥치는 모습 등 이런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영화를 감상하면 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크롤 결말</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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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pr 2022 22:07:4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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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화차 줄거리 지옥의 끝은 어디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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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영화 화차 줄거리 지옥의 끝은 어디일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영화 화차 줄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2012년에 개봉한 영화로 변영주 감독의 작품입니다. 화차의 의미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는 불 수레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즉, 이 수레에 한 번 타게 되면 영원히 내려올 수 없고 오직 지옥을 향해서만 가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깊은 의미가 담긴 영화 제목인만큼 내용 흐름 또한 한 여인의 연속적인 불우한 삶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주연 배우는 배우 이선균(장문호 역), 배우 김민희(차경선 역), 배우 조성하(김종근 역) 등입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불우한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경선은 어린 시절, 불우한 시절을 겪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거액의 빚을 지게 되고, 이런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던 어머니는 빚을 핑계로 경선을 보육원에 보냅니다. 그리고 어린 경선에게 엄마가 꼭 찾아오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경선이 보육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약속했던 엄마를 그저 기다리는 일 밖에 없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가 언제 오는지 그 기다림의 끝이 어디일지 모르는 가엾은 아이는 그렇게 엄마를 기다리다가 어느덧 한 여인으로 성장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지옥의 굴레&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성인이 된 경선은 여전히 빚에 시달립니다.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힘들게 자라왔지만, 성인이 된 그녀 역시 아버지의 빚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다가온 남자가 있었으니, 그녀는 자신의 부족한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준 이 남자에게 온 마음을 내주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돈으로 인해 풍족할 수도 있지만, 돈 때문에 결국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녀를 무척 사랑했지만 그녀의 사랑보다 더 힘든 현실은 바로 경선의 빚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를 사랑했음에도 현실에 굴복한 그는 그녀에게 이혼을 요구합니다. 경선은 그렇게 또다시 버림을 받게 됩니다. 버림받은 그녀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사랑했던 사람의 아이입니다. 그녀는 이혼하면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아이를 출산합니다. 하지만 신은 그녀에게 늘 가혹했습니다. 아이에게는 선천적으로 심장 기형이 있었고 결국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가족인 아이마저 경선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경선의 삶은 불행을 시작으로 이렇게 불행의 연속이 이어집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가엾은 그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불행이 이어진 경선에게 수의사인 장문호가 다가오게 됩니다. 그녀의 불우한 삶을 그는 연민의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 연민의 마음은 어느덧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변하게 됩니다. 문호는 경선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그녀의 불우한 삶을 자신 덕분에 행복의 삶으로 인도하고 싶어 집니다. 그는 경선을 자신의 부모님께 정식으로 소개한 뒤 그녀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녀 역시 그런 문호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함께 문호의 부모님 댁을 향합니다. 둘은 잠시 휴게소에 들르게 되고, 휴게소에 들른 이후 문호는 애타게 경선을 찾지만 그 어디에도 그녀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신기루처럼 그녀의 모든 흔적이 휴게소에서 사라지며 문호는 그 이후부터 그녀를 찾는 일에만 집중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그녀는 어디 갔을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문호의 삶은 경선이 사라진 이후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의 목적은 오직 경선을 찾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무슨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까 걱정돼서 그는 실종신고를 합니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경선이라는 여인은 없습니다. 문호는 답답할 뿐입니다. 자신과 함께 사랑하고 이야기 나누고 자신의 품에 안겼던 그 여인은 어디에서도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문호가 답답한 일상을 이어나갈 때 점점 경선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죽어야만 사는 여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8&quot;&gt;경선은 실은 경선이 아닙니다. 그녀는 단지 경선이라는 여성의 이름을 빌렸을 뿐입니다. 매일매일 불우한 삶이 이어졌던 그녀에게는 더는 삶의 낙이 없었습니다. 그녀에게 유일한 삶의 낙이 있다면 그건 자신과 비슷한 여성의 이름을 빌려서 그 여인의 삶을 잠시 살아보는 것이 그녀에게는 행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경선이기 전에, 또 다른 여인의 이름으로 살았었고, 그 여인의 이름으로 살기 전에 또다시 다른 여인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실체가 드러나다&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결국 경선은 형사에게 쫓기게 되고 형사는 드디어 그녀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형사가 그녀를 발견했을 때 그녀를 사랑했던 문호 또한 그녀를 함께 발견합니다. 그는 그녀의 실체를 알게 됐지만 그녀를 보는 순간 이미 그에게는 사랑이라는 마음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리움과 사랑으로 그녀를 바라본 그는 결국 형사 몰래 그녀가 도망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그녀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리며 사는 자신의 인생을 더는 이어나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결국 스스로 자신의 생을 포기해버리고, 영화는 그렇게 끝이 납니다.&lt;/p&gt;
&lt;h3 data-ke-size=&quot;size23&quot;&gt;경선의 화차&lt;/h3&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영화는 처음부터 경선을 집중적으로 보여주고, 마지막 역시 그녀의 삶은 불우하게 끝납니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하고 즐거웠을 유년기 시절이 그녀는 처음부터 불행한 삶으로 시작됐습니다. 유년기의 정서적 안정감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됩니다. 그래서 어렸을 적 결핍을 느꼈던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그 결핍으로 인해 사람과의 상호작용, 자신에 대한 믿음 등이 원만하지 못합니다. 경선은 안타깝게 자신의 생을 마감했지만 만일 그녀가 보육원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그녀가 첫 번째 결혼을 성공했다면, 그녀가 이혼했어도 그녀의 하나밖에 없는 아이가 살았다면 등 그녀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순간이 있었다면 마지막에 그녀의 삶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합니다.&lt;/p&gt;</description>
      <category>영화(movie)</category>
      <category>영화 화차 줄거리</category>
      <author>skyblue12</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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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5 Apr 2022 21:37:3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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